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활기찬 켄터키주에서 개최된 ASCM 루이빌 컨퍼런스에 참여한 내용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급망 관리(SCM) 업계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인 이 국제 행사에는 3,0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자이오넥스의 경우 3년 연속 참가를 기록했는데, 이번에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국제적 단절, 공급망 위험,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공급망 환경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긴급한 SCM 주제에 대한 지식 교류의 허브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대화에서 SCM 관련 전문 용어가 쉽고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이 분야의 선두에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SCM의 세계는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는 끊임없이 연결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고립되어 ‘갈라파고스’가 될 위험을 피하기 위해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하지만 진지한 토론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녁 리셉션에서는 흥미진진한 분위기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록 음악의 선율이 공기를 가득 채우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긴장을 풀고 SCM에 대한 공통의 열정을 축하했습니다. 분위기는 활기찼고, 보다 비공식적인 분위기에서 긴장을 풀고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ASCM 루이빌에 참가한 것은 공급망 산업의 역동적인 환경에서 선두를 유지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강화하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SCM 세계에서 이러한 이벤트가 협업, 학습, 성장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흥미진진한 분야의 여정을 계속 이어나가는 자이오넥스의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