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사업 환경
LS그룹의 자회사인 LS산전은 산업용 전력기기 및 자동화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LS산전은 차단기, 전자접촉기 등의 저압기기, VCB, 몰드트랜스 등의 고압기기, 배전반, RMU, GIS 등의 고압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입니다. 또한 회사는 인버터, PLC 및 HMI와 같은 제품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태양광 발전 산업으로 다각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LS산전은 전기차, RFID 등 신흥 분야에도 진출했습니다.
프로젝트 배경 및 목표
플랜트 설비 등 개별 수주형 사업의 까다로운 여건 속에서 문의 견적부터 설계, 제작, 설치까지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과정이 프로젝트 기반 업무로 진행됩니다. 대내외 협력사로부터 장비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조달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주금액에 대한 원가관리 및 수익성 확보는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미션입니다. LS산전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1) 일정 및 비용의 통합 관리, (2) ERP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프로젝트 비용 관리, (3) 진행 모니터링 기능이 가능한 솔루션인 Dynamic Task Manager를 구현했습니다. 전체 프로젝트를 위해, 따라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보장합니다.
플랜트 설비 등 수주 생산 프로젝트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Dynamic Task Manager를 활용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WBS(작업 분류 구조)의 관리 수준을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으며 네 번째 수준은 "작업 패키지"입니다. 각 Work Package는 조달, 제조, 비용 관리를 담당하며 "주문 비용", "목표 비용", "계획 비용"을 설정 및 추적하고 이를 ERP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작업과 연결합니다. 이를 통해 각 SPG(부서)에서 입력한 실제 결과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목표 비용과 일치하도록 "계획 비용"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 모니터링 기능을 생성하여 프로젝트 관리자가 SPG(부서)별로 각 프로젝트의 주문 프로세스, 게이트 및 단계 정보를 추적하고 전체 프로젝트 일정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비용 위험을 식별하고 완화하여 프로젝트를 예산 내에서 제시간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투자 수익
작업 프로세스를 위한 공유 및 시각적 플랫폼을 구현하여 개별 작업을 단일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관리자뿐만 아니라 개별 엔지니어도 서로의 작업을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및 부서 간 프로세스 관리가 가능하여 모든 팀 구성원 간의 집합적 관리 사고 방식을 육성합니다.
또한 EVM(Earned Value Management) 차트를 제공하여 비용 초과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관리는 물론 부서 간 예산 및 비용 관리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의 포괄적인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약 10개월의 기간 내에 구현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