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산업
세아베스틸
사업 환경
세아베스틸은 1955년 대한중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하여 자동차 및 기계산업용 특수강, 대형 단조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철강 전문기업입니다. 세아베스틸은 해외 고급 특수강 시장을 중심으로 원자력 발전소, 화공플랜트, 대형 산업기계 등에 사용되는 대형 단조 사업을 통해 더욱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더 나은 고객가치 실현을 목표로 '신뢰받는 기업', '원칙을 중시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딩 특수강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프로젝트 배경 및 목표
세아베스틸은 다품종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에 맞춘 선진적이고 종합적인 통합 판매·생산 SCM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급변하는 고객 주문과 수요 변동을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민첩하고 유연해야 했습니다. SCM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 세아베스틸은 영업 및 생산 부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는 낮은 납기 규정 준수, 특정 프로세스에 리소스 할당의 어려움, 변경 사항을 생산 계획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없는 능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아베스틸은 새로운 SCM 시스템 구축을 통해 네 가지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목표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영업부서와 생산부서 간의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공유를 합리화하여 고객 서비스 리드타임을 단축합니다.
- 생산 계획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디지털화하여 계획된 리드 타임을 줄입니다.
- 전체 프로세스를 고려하여 공장별로 생산 계획을 최적화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할당합니다.
- 재고 비용 감소, 장비 가용성 증가, 직원 교체 최소화.
이러한 목표의 실행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납기 준수율을 향상시키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회사의 선진 SCM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요구 변화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고, 매우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철강 시장에서 더 나은 경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수익
세아베스틸은 SCP(Supply Chain Planning)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내외 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그 결과 제조 이전율이 약 90%, 선적 이전율이 약 80%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대비 약 90% 가량 증가한 정시 배송률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로써 세아베스틸은 원재료 재고일수를 약 7일, 제품 재고일수를 약 5일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공급망의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고객의 긴급 주문 및 주문 변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생산 계획을 가능하게 하고, 일일 생산 계획 주기를 생성할 수 있는 정시 배송률을 향상시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