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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ㆍ전자부품 수-발주 생산정보 실시간 공유 한-중 SCM 시범 구축
2004-07-06   |   Hit : 869
산자부 내년 6월까지 1차년도 사업 한국무역정보통신ㆍ자이오넥스등 참여 내년 6월까지 전기ㆍ전자 부품 업종의 한국 중소기업 본사와 중국 공장간 수ㆍ발주 및 생산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이 시범적으로 구축된다. 이번 SCM 구축사업은 정부의 정보화사업이 국내 중소기업에 초점을 둔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해외 공장 또는 판매법인으로 눈을 돌렸다는 점에서 이 시범사업의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인건비 등 경영여건을 고려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 등으로 생산시설 이전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SCM 구축이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5일 산업자원부는 동북아 SCM 허브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한국과 중국간 SCM 구축 1차년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SCM 허브 조성사업은 국내 본사와 중국 등의 해외공장이 수ㆍ발주 업무 및 정보 공유 등을 할 수 있도록 일종의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국내 기업이 많이 포진돼 있는 중국에서 성공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게 산자부의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산자부와 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진이 중국 웨이하이ㆍ칭다오ㆍ베이징ㆍ톈진 등 지역의 한국기업을 방문해 사전 환경조사를 벌였으며, 지난달에는 국내 본사 측 간담회와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한ㆍ중 SCM 구축사업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을 주관기관이며 SCM 솔루션 업체인 자이오넥스와 컨설팅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 등이 KTNET컨소시엄에 참여했다. KTNET컨소시엄은 현지 시장조사 등을 반영한 계획안을 수립,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평가를 거친 뒤 이 달 중순 산업자원부와 사업 수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산ㆍ학ㆍ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발족, 사업 방향성 및 자문을 받는 등 본격적인 1차년도 한ㆍ중 SCM 구축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산자부는 1차년도에 10여 개 전기ㆍ전자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SCM 구축사업을 추진하되 대상지역을 당초 칭다오 한 곳에서 웨이하이ㆍ옌타이 등 산둥성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2차년도 사업에 대비해 톈진 등 지역의 1개 업체 정도를 1차년도 사업에 포함시켜 SCM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안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자부는 중국 정부의 독특한 임가공 생산ㆍ무역정책, 외환관리, 세금과세 정책 등을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한다는 복안이다. 김창룡 산자부 전자상거래과장은 "몇 개 기업에서 성공적인 SCM 모델을 만들어 낸다면 다른 기업 및 업종으로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며 "중기정보화 예산이 자꾸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사업은 동북아 SCM허브 구현의 시동을 거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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